12일 12시 26분경 예천군 풍양면 흔효리 김모씨 돈사에서 불이 나 2억 60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4시간만인 오후 4시 18분께 완전 진화됐다.
이날 불로 돈사 1개 동(1,386㎡)이 소실되었으나 다행히 공사중이던 돈사로 인명 및 돼지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 정모씨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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