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본사는 우리고장 예천의 ‘오늘’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게 알리고 우리가 앞으로 걸어야 할 예천의 ‘내일’을 고민하는 풀뿌리언론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본사는 ‘오늘’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전달과 ‘내일’에 대한 책임 있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올 한 해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오늘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의 정확하고 빠른 전달을 위해 예천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독자 여러분께 실시간으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눈으로 오늘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방정부와 의회, 교육, 경찰, 단체 등 주민의 권익과 밀접한 공공분야를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눈으로 분석해 독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각 분야를 전담하는 기자들의 객관적인 기사와 날카로운 논평을 통해 자치시대를 사는 주민의 믿음직한 눈이 되겠습니다.
◆주민의 체온이 묻어나는 오늘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2개 읍면 주민의 체온이 묻어나는 뉴스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예천을 떠난 사람들의 소식, 예천을 찾은 사람들의 소식이 예천을 사는 우리네 이웃들의 소식과 함께 훈훈한 향기로 지면에 담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기획을 통해 우리 고장을 사는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로 가득한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필요하고 힘이 되는 오늘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리고장 인구변화에서부터 시작해 우리고장 전문가(의사,교수, 등)들이 조언하는 생활정보까지 독자 여러분께 꼭 필요하고 힘이 되는 오늘의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예천의 ‘내일’을 제시하겠습니다.
예천 양잠유통공사, 곤충바이오축제 등 최근 우리 고장의 주요현안으로 떠오른 주요 이슈를 심층취재해 지역 성장동력의 가능성을 점검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정, 평생교육,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우리고장이 나아갈 방향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