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5월14일,15일) 삼강주막에서 주말 상설무대공연이 1500여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 공연을 가졌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1년 5월14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계속 이어지며 삼강주막을 찿는 관광객들에게 예천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찿고 싶은 문화관광지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기위해 마련 되었다.
한편 개막공연은 예천연예예술인협회(회장 황윤석) 회원들이 준비한 노래와 색소폰 연주, 밸리댄스, 전통국악공연과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오는 5월 20에 방영되는 KBS 6시 내고향 특별방송, 예천편 촬영 차 삼강주막을 방문한 “나의 20년”을 노래한 가수 장계현씨가 특별 출연하여 즐거움을 더하였다.
이번 삼강주막상설 공연을 총괄기획 하게 된 리기획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개발하여 삼강주막을 찿아오시는 많은 내방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예천을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