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연 선배님의 모교방문을 환영합니다.
이상연 재경 대구ㆍ경북시도민회장은 3일 재경대창중고총동창회 이상연((주)경한코리아) 회장이 대창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3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연 회장은 현우택 교장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미래의 주역이며 우리 모두의 희망인 꿈나무들을 보니 든든하다”고 하며 “자랑스러운 후배들을 보니 왠지 장학금이 약소하게 느껴 진다”며 “5년 약정이 지나도 더 많은 장학금을 낼 수 있도록 노력 해 보겠다”며 “여러분들은 열심히 공부해 모교를 빛내고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 할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 줄것”을 당부하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상연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자신의 모교인 대창고등학교에 매년 3천5백만원씩 5년간 1억7천5백만원을 지급하기로 약정하고 올해도 전달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어 오후3시 예천중학교를 방문 열악한 환경속에서 운동하는 후배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힘을 실어주고 양궁발전을 위한 양궁발전기금 1천2백만울 전달하고
예천중학교 양궁장 개관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양궁 발전기금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천2백만원을 5년 동안 지원하기로 약속을 실현한것이다.
이상연 회장은 “자랑스런 후배들이 우리들의 고향 예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궁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며 “양궁의 고장인 예천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자신의 행복과 삶의 즐거움을 찾고 동시에 예천의 명성을 세계에 알리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예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