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교장 김석기) 양궁부 선수들이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1년 전국소체 경북 2차 선발전’에서 양궁 선수로서의 기량을 뽐냈다.
윤상필 선수(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합계 1,322점으로 남자 초등부 개인 종합 3위를 하였다.
그 외 조승욱(왼쪽에서 네 번째), 최정희(왼쪽에서 첫 번째), 윤기원(왼쪽에서 두 번째) 선수가 나란히 6, 7, 8위를 기록하여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 선발전으로 다음 3차 선발전인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좀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5월에 예정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티켓을 거머쥘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앞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예천초등학교 양궁부 선수들(최정희, 윤기원, 윤상필, 조승욱, 신홍규, 이민규)은 조덕현 감독 선생님 및 양은영 코치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예천초 명예기자 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