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감천면분회(분회장 최두균)회원 40명은 22일 감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1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최회장은 지금 중동에는 민주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을 보고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임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국민으로 의무도 성실히 수행하는 단체 구성원이 되자고 말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후 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대맥지에서 저수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제19회 물의 날을 맞이하여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취사 잔존물을 수거 하는 등 회원들은 농사일을 잠시 접어 두고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