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14일 10:00경 눈이오는 가운데 진행된 대창중.고, 예천중, 예천여중 3개교 졸업식을 맞이하여 학부모등 차량 눈길 교통사고예방 및 밀가루 살포, 교복찢기, 폭행, 가혹행위등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근절을 위해 교통외근 및 형기차, 파출소 순찰차 학교주변 배치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이날 11:20경 예천읍 노상리 소재 세광슈퍼에서 대창고 2년 8명이 선배졸업생들에게 밀가루를 살포키 위해 밀가루를 구입해 나오는 발견하고 현장에서 구입한 가루 16kg을 회수하는 등 조용한 분위기에서 졸업식이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