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신현국)는 4일 오전 11시에 예천초등학교(교장 정해준)와의 공동협력을 통한 농어촌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코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체결』의 추진배경은 우리지역의 저수지등 수리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시설물 순회점검, 쓰레기 수거 등 수질보호 및 환경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농촌 환경 및 사전 인명의 안전사고방지 및 유사시에 신속히 대응.처리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을 본다면 학생들을 통한 농업기반시설의 감시. 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공헌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신현국)는 “상호 자발적인 참여의 봉사정신으로 맑은물 깨끗한 농어촌 환경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또한 각종 재난.인명 구조 활동과 시설물 보호에도 힘을 쏟자” 라고 당부했으며 예천초등학교 (교장 정해준)는 “ 청정지역인 살기 좋은 우리고장 만들기에 한국농어촌공사예천지사와 학교가 협약식을 체결 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서로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발전에 더욱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의 수질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명예환경감시원 및 수질관리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활동함으로써 농업용수 수질오염 저감효과와 대 농업인 서비스 질 향상 및 인명과 재산 보호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