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가 민선5기 공약사항인 “발로 뛰는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사업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3일 휴일임에도 실과소장과 함께 용문면 내지리 생태수목원 예정지와 양수발전소 상부댐 일원을 도보로 현지 확인하고 발전방안 등의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이군수는 생태수목원을 답사후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살려 생태수목원 주변을 예천의 볼거리로 조성하고 양수발전소와 연계한 관광명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또 예천양수발전소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은 이후 상부댐 축조공사, 조압수조, 취수구, 순환도로 등을 둘러보고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