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시호)에서는 2006년 열악한 주택에서 어렵게 생활 하시는 독거노인 7명을 선정하여 이동식 컨테이너주택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지난 11일 유천면 송지리(백옥녀할머니)에서 3번째 사랑의집 전달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센터 김시호 소장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됐다며 연신 웃음을 내시는 할머니를 보고있자니 마음이 훈훈해지는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예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각 면별로 자체적인 사랑의집 전달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