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A-특공대가 다시 돌아왔다.
예천군은 오는 24일과 25일 저녁 8시부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980년 TV 시리즈를 영화화 한 ‘A-특공대’ 를 무료 상영한다.
동명 TV 드라마 시리즈 ‘A-특공대’ 를 현대적으로 재구성,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과 상상 이상의 박진감 넘치는 통쾌한 액션, 그리고 현란한 영상으로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완벽한 경험을 만끽하게 하는 영화다.
지난달 10일 개봉한 ‘A-특공대’는 작전 설계 1인자 한니발(리암 니슨 분), 작업의 달인 멋쟁이(브래들리 쿠퍼 분), 짐승 파이터 B.A(퀸튼 ‘램페이지’ 잭슨 분), 4차원인 돌+아이 파일럿 머독(샬토 코플리 분) 주연으로 미국 정부의 감시 아래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사건들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특히 저마다의 매력으로 무장한 개성 강한 캐릭터가 펼치는 치밀하고, 기상천외한 작전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며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액션 영화사상 가장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최강 액션을 펼쳐 보일 이 영화는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움과 재미로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줄거리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특공대가 돌연 자취를 감춘 지 1년.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해결사 A-특공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비상한 두뇌 회전의 소유자 한니발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 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실마리를 풀면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가 선방을 날리고 똘끼 충만한 천재 돌+I 파일럿, 머독의 화려한 공중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