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1층 로비에 전 직원들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액자(가로 1m, 세로 1m 20)로 제작해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예천경찰의 웃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명품치안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예천경찰은 지난해 12월에도 청사 환경개선을 위해 시서화에 능한 직원들이 제출한 작품과 예천의 명소 등에 대해 100여점의 사진을 청사내에 게시해 민원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사진속에서 밝게 웃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경찰이 한층 더 가깝고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