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G20정상회의 개최 앞두고 선진교통문화 조성과 음주운전 근절을 통한 교통사망사고줄이기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주말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삼강주막에서 음주운전근절 천만인서명운동을 펼쳤다.
풍양 삼강주막은 매주 주말이 되면 약 5천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이날 서명운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음주운전 사고의 경각심 고취와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경찰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예천의 명소를 찾아올 것으로 보고 관광명소는 물론 지역축제가 펼쳐지는 장소를 찾아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