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용궁면 대은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7일 오전 11시 용궁면 대은1리 현지에서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출향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대은1리 마을회관은 회룡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대은1리 마을회관은 1억 4천8백만원의 사업비로 635㎡의 대지에 건축면적 101㎡의 철근콘크리트조 기와지붕 단층 건물로 노인정과 거실 및 주방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 및 교류 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