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25일 단행한 검찰인사에서 김용호 검사(47.예천읍 석정리)가 홍성지청 지청장으로 임용됐다.
김용호 검사는 예천초(63회), 대창중(28회), 신일고,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30회), 사법연수원(20회)을 졸업하고 충북 영동지청장,사법연수원교수,現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1부장 재직중이다.
대창중,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부친 김종배(예천읍 석정리)씨와 황점순(71)씨의 장남으로 부인 노순홍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