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1.1.1 사랑나눔운동 실천

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서민생활 종합치안의 일환으로 영세한 시설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통해 서민생활 보호운동에 앞장서고자 1.1.1사랑나눔운동 을 실천하고 있다.

  1.1.1사랑나눔운동의 1.1.1사랑나눔운동은 예천경찰서 각 부서별(지구대,파출소 포함)
1월, 1개 부서, 1개 복지시설을 위문한다는 의미이며 이는 단순히 위문품만 전달하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사회복지시설에서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예천경찰이 되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특히 사랑나눔 운동은 25일 경무과와 예천지구대 경찰관이 중증장애인 수용 시설인 용궁사랑마을을 방문해 쌀, 라면,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 일손이 부족해 미루고 있던 화단가꾸기, 시설내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으며 오동석 서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다며 팔을 걷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오동석 서장은 『사랑나눔운동』은 앞으로 매월 각 부서별 소외계층을 찾아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갖는 것이야 말로 서민생활 치안을 확보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