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살기좋은 일류예천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출범한 예천군이 활력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김수남 군수를 정점으로 전공직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예천군은 시장개척단의 조직확대와 전통 양잠바이오 식품 특화단지 조성, 노인요양병원 건립, 인재육성을 위한 “예천군민 장학재단” 설립, 효 체험캠프 운영,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 유치, 회룡포 모래축제 등 민선4기 공약사항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기차게 뛰고 있다.
특히, 김수남 군수는 지역발전의 성패는 공직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보고, 취임과 함께 공직자들에게 진취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군정발전에 대한 시책이나 아이디어 발굴, 근검절약과 청렴도, 직원화합을 주문하는 전자우편을 발송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지난 9일 자매도시인 서울 마포구와 경기도 군포시를 방문하여 새로 취임한 시장, 구청장과 의회의장단과의 상견례를 갖고 지역소개와 자매결연 경위를 설명하고 상호 우호증진과 발전방안, 지역농특산물 판매방안 모색, 각종행사시 자매도시민 초청 등 상호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를 가지는 등 취임이후 군정발전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중인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과 예천양수발전소건설, 애플밸리특구 조성사업을 비롯한 크고작은 사업들을 활기차게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군민 모두가 잘사는 복지농촌 건설을 목표로 지속적인 행정혁신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발전전략을 마련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