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58세, 강원도 주문진 거주)씨는 예천군 관내 복지시설인 연꽃ㆍ극락ㆍ사랑마을을 방문해 입소자들에게 호떡을 구워서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씨는 상주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엄태건(개포면)씨의 소개로 예천군 관내 복지시설 입소자에게도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었으며, 호떡 재료를 본인이 직접 준비해서 3개 시설을 방문해 입소자 250명에게 호떡을 제공했다.
발송을 위한 이메일주소를 수집하는데 동의하며, 수집된 이메일주소는 구독 취소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