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에 소재하고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법흥사 정안스님이 17일 오전0시41분경 열반에 들었다. 법랍 39세, 세수 59세.
정안 스님은 1951년 8월3일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다.
정안스님은 그동안 연꽃마을,극락마을등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고 법흥사에서 포교활동에도 힘을 기울였다.
상좌로는 수진 스님이 있다.
정안 스님의 빈소는 법흥사 대웅전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19일 오전 8시 봉행된다. 종무소 653-7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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