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져 있는 개포면 풍정리 이상현씨 가족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성금이 이어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개포면 이장협의회(회장 장연호)에서 3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장성일씨 5백만원, 이기현씨 150만원 등 일가친척들이 8백여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이상현씨는 지난 6월 6일 오후 10시 30분경 발생한 화재로 인해 가옥과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타버려 실의에 빠져 있었으나 주민들과 일가친척들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