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맞이 훈훈한 미담 이어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미담이 되고 있다.

○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돕기, 각종행사 등 모든 일에 앞장서 온 보문면 독양벼육묘작목반(반장 최춘택)에서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전 세대(1,000세대)에 햅쌀 2kg씩(4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 보문면 승본리가 고향인 여전구(서울리라고등학교 교감)ㆍ 여성구(자영업)형제는 지난 주말 마을회관 1, 2층에 회관 환경개선을 위해 커텐(100만원 상당)을 기증하였다.

○ 용궁면민간사회안전망(공동대표 최상열외 4인)은 9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생활지원대상 180가구 중 공동모금회 및 적십자봉사회에서 마련된 성품지원대상 50가구를 제외한 용궁면 읍부리 안영순씨외 129가구에 대하여 용궁햅쌀 4kg을 전달하였는데, 이번 위문품은 지난 1일 용궁면 읍부리 박달식당 대표 문재식씨의 성금 일백만원과 민안망 성금 36만 5천원으로 마련하였다.

○ 개포면 갈마리장 김석기(36세)씨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종합생활선물세트 15개(45만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 KT 안동지부 참사랑회(이성기 팀장 외 4명)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인 개포면 풍정리 안인순(87세)씨 등 3가구에 햅쌀 20kg 3포대(15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 유천면 자유총연맹(회장 윤태인, 김화자) 회원 20명은 9일 오전 10시부터 유천면 노인회관과 화남학구단위 노인회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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