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풍양면 하풍리 경로당 준공식이 8일 12시 마을 현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출향인,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하풍리 경로당은 5천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117.24㎡의 단층 벽돌 슬라브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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