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광현)는 29일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감천지회(회장 이남순)와 함께 감천면에 출생 신고한 가정을 방문해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감천면에서는 올해 첫 출생신고가 있던 8월부터 지금까지 출생아 수가 3명이 됐으며, 이날 출생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저귀와 미역 등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이남순 회장은 “출산한 가정에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광현 감천면장은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욱 힘쓰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