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는 지난 7일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과 현장소통 강화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직원들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으로부터 2022년 주요성과업무와 2023년 당면업무 등을 보고받고 예천소방서 직원들의 각종 건의사항, 질문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천소방서 직원 중 18년간 약 200회 이상 헌혈을 한 직원과의 소통 시간에는 아낌없는 칭찬과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끝으로 현장부서 사무실을 방문 해 진솔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강한 현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예천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 소방본부 현장대응단장, 서울 강남소방서장, 소방청 혁신 행정감사담당관,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중앙소방학교장, 소방청 119대응국장을 거쳐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