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말수) 호명지구대(대장 전경일)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설 명절 연휴 특별방범 기간(1.11~24, 2주간)을 맞아 호명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경북도청 신도시 인원 범죄 취약지 중심으로 야간 특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소규모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중심으로 가시적 도보 순찰 활동을 통한 선제적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사각지대 없는 치안상태 확보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치안 역량 강화를 제고하였다.
전경일 호명지구대장은 공동체 치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자율방범대에 감사함을 전하며, “설 연휴 특별방범기간 동안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