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시현)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 돕기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용궁면 회룡포녹색농촌체험마을 박재선 대표‧가야1리 주민 김대균 성금 각 50만 원 ▲대은2리 주민(채덕희, 채현준, 채강준, 채종민)‧용궁 박달식당 박종화 대표 각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송암1리 초산정 한상준대표 성금 200만 원 및 초배즙 100박스 ▲용궁면 새마을금고(이사장 권순덕) 사랑의 좀도리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특히, 지난해에도 초산정 한상준 대표는 떡국 떡 1kg 2,400개와 초산정에서 생산하는 샴푸‧린스 240세트를 기부했으며 회룡포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도 성금 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용궁면 새마을금고는 쌀 10kg 72개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시현 용궁면장은 “새해에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