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호명면행정복지센터에 쌀, 라면, 화장지, 커피 등 2천만 원 상당 위문품을 기탁했다.
호명면 출신인 이상연 회장은 평소 노블레스 오블리주 아이콘으로 불리며 고향의 소외계층과 지역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경로당‧지역아동센터‧장애인시설 등 꾸준한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해마다 잊지 않고 관내 경로당과 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에 위문품을 기탁해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옥기 호명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이상연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위문품은 관내 경로당 40개소와 예천군가족센터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