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완우) 직원 및 감천면단샘발전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은 4일 오전 7시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에서 예천곤충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쓰담달리기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부터 개최되는 2022 예천곤충축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천군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석송령, 예천온천 주변 5구간에 버려진 캔, 플라스틱, 종이류 등 크고 작은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협의회 한 회원은 “더운 날씨지만 클린 예천을 만들기 위해 쓰담달리기로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완우 면장은 “2022 예천곤충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성공개최를 위해 쓰담달리기에도 동참해 주신 단샘발전협의회 각 단체회장님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같이 하면 기쁨이 두배, 세배가 되는 쓰담달리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