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는 8월 5일 노후화된 구급차 2대를 신형 특수구급차로 교체한다. 이 구급차는 예천소방서 관할인 지보 119안전센터와 도청구조구급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에 비해 실내 공간이 효율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최신 사양의 각종 전문 응급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환자의 승차감과 구급대원의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에도 최적화 되어있다.
이번 신규구급차 교체로 예천군 관내에 늘어나는 구급출동에 발맞춰 보다 양질의 응급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신규구급차 배치로 구급서비스 품질향상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