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홍혁선)는 4일 오후 3시 고림리 경로당에서 고림리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대중화와 모바일을 통한 소통이 일상화됨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실생활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주민들은 일상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모바일을 통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최대현 고림리 이장은 “정보에 취약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해 주신 덕분에 정보화 능력 향상은 물론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런 교육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혁선 유천면장은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교육으로 면민들이 모바일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실생활에 알맞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