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일)와 석묘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남)는 8월 3일 오전 8시 석묘리 일원에서 공무원,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담달리기를 추진했다.
이번 쓰담달리기는 2022 예천곤충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예천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참여자들은 석묘리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했다.
김수남은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청정 예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세일 면장은 “쓰담달리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항리 새마을 부녀회(회장 원우순)도 지난 1일 축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예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쓰담달리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