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택수) 여청수사팀은 22일 경북경찰청으로부터 2021년 4분기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여청수사팀은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범죄에 대한 범인 검거 및 실종·가출인 발견 등을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표창장 및 인증패를 수여하는 것으로 예천경찰서는 지난 20년 4분기에 이어 21년 4분기에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여성·청소년·노인·장애인등 사회적 약자 보호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탁월한 능력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뜻깊은 수상이 됐다.
특히 김택수 서장은 ”최근 스토킹 법 개정으로 인한 스토킹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나날이 증가하는 성폭력·가정폭력 범죄에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대여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금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안전한 학교가기 만들기와 안전한 예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