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학승)은 예천 관내 초등학교 48명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예천동부초등학교와 호명초등학교에서 아이(AI)들, 꽃이 피었습니다. 주제로 코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생활 속 문제를 코딩 교육을 통해서 주어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함으로서, 학생들이 문제해결력, 창의력, 소통과 협업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1팀 3명, 총 9명의 교사가 3팀을 이루어, 할로코드와 함께 IoT(사물인터넷)로 세상 열기, 머신러닝으로 AI 프로그램 만들기, 알파미니를 활용한 인공지능 공연하기
3개 과정으로 분반을 나누어 코딩교육을 받으면서 작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은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에서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공유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들이 희망하는 방과후학교 개설로 학생들은 각 자의 재능과 소질을 개발하고, 교사에게는 재능 공유 가치를 높이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경감과 질높은 교육기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