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택수)는,20일 예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지난달 10일 예천군 유천면 광전마을에서 발생한 미귀가 치매노인(85세)을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하여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조기에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한 관제요원 김모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예천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신도청 이후 관제업무를 실시하면서 작년 한 해 동안 범죄신고 139건, 영상정보 303건을 제공하는 등 군민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택수 예천경찰서장은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모니터링 요원들에게 향후, 범죄예방 및 재난재해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