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토 대청결 운동을 했다.
이날 공무원 100여명은 맛고을 문화의 거리를 비롯한 중심 시가지와 시내 전역에서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내 집 앞과 내 가게 주변은 평소에도 스스로 깨끗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대주민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클린 예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예천사랑운동과 연계해 ‘클린예천 범 군민운동’의 지속적인 확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