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27일 오전 8시 출근시간대에 예천IC와 풍양사거리에서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경찰과 협력단체 회원들은 예천IC 통과차량 운전자에게 교통질서 확립 전단지를 나누어 주면서,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선진교통문화 확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의 중점 추진 과제인 법과질서 확립 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교통질서 확립 을 통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선진국 수준의 교통문화를 정착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3월 말까지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 후, 4월부터 음주.무면허운전, 중앙선침범.신호위반운전 등 교통사고요인행위와 교차로 꼬리물기, 정지선 위반,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행위에 대하여 교통경찰 및 지구대 직원을 최대동원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