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면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보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용준)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보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국진)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옥숙)와 합동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예천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예천 IC입구에서부터 농공단지가 소재한 승본리까지 주요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청정 예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김국진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보문면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남녀협의회 회원여러분들과 직원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준 면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주신 새마을협의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문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