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5일 10시30분부터 용궁중학교 제57회 졸업식이 개최됐다.
제57회 16명을 졸업생을 배출하는 용궁중학교는 그동안 1948년 2월 용궁고등공민학교로 개교이래 11,14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2005년 9월 제21대 이희대 교장의 취임이래 다방면의 분야에 우수한 학생들이 수상한 쾌거를 올렸으며, 오늘 졸업생들은 전원은 인문계 고등학교로 9명과 전문계 고등학교 7명 전원이 진학을 앞두고 있다.
김현진, 양순종, 윤성재, 윤소라, 이희창 학생이 과목수위상을 수상하고, 대외상으로는 이희창 학생이 교육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졸업생 전원이 각종 상을 수상하는등 기쁨과 졸업을 한다는 슬픔이 함께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