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5일 경찰과 김도영 행정발전위원회 회장,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보안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법과질서 준수를 통하여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선진국 수준의 교통문화 정착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금년 2~3월(2개월)간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4월부터 음주.무면허운전, 중앙선침범.신호위반운전 등 교통사고요인행위와 교차로 꼬리물기, 정지선 위반,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행위에 대하여 교통경찰 및 지구대 경찰관을 최대 동원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영수 예천경찰서장은 캠페인에서『교통질서 확립』 전단지를 지나가는 차량 및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법과질서 준수」통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선진교통문화 확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