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실시되는 총선에 출마를 결심한 이한성 전 지검장은 18일 퇴임식을 가졌으며 21일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22일쯤 문경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8일경 문경시 보명당 약국 인근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한성 전 창원지검장
이 검사장은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지낸 뒤 지난해 3월 창원지검장으로 영전됐으며 창원지검 재임시절 자신의 어린시절 고향이었던 문경읍 갈평리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총선에 대비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