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빚어낸 우주의 아름다움을 감사할 수 있는 별과 함께 하는 도예전이 1일부터 9일까지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이사장 박홍서) 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도예전은 경북 향토작가와 서울, 충청,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활약 중인 소장작가들의 모임인 “도도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이희복(안동탈춤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15명의 작가가 빚어낸 30여점이 전시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는 이번 도예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