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시?군과의 동반자 관계구축을 통한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7일 오후 안동탈춤공원 회의실에서 도내 23개 시장?군수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금년 한해 도와 시군이 상생을 위한 협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양한 가운데 그 동안의 협조에 대한 감사와 금년도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당부하였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기업 유치에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 외국인기업유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의 성과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와 함께, 2008년 도정 주요역점시책인 『기업과 일자리가 있는 경제경북 건설』, 『돈되는 농어업, 살맛나는 농어촌 건설』등 7가지 시책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의 실현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하면서 300만 도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