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올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경북도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종합 대상과 최우수 등 총 48차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상사업비 45억3천7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민선7기 출범 후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김학동 군수를 중심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물로써 지난해 39건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양하였다.
예천군은 경상북도 농정평가 8년 연속 수상,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평가 7년 연속 수상,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4년 연속 수상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전에서 전국 2위에 입상하여 43억 원을 추가 인센티브로 확보하였으며, 2018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경북에서 유일하게 3년간 2등급 이상을 유지한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특히,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농업 및 문화 시설 확충, 주민생활 여건개선, 노인복지 향상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러한 결실은 평가분야별 세부계획 수립 등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실적을 거양한 공무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한 결과이다.
이종헌 기획감사실장은 “본격적인 민선7기가 시작되는 2019년에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경북의 중심도시에 걸맞은 군정을 열심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