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출향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 명절을 만들기 위해 21일 오후 2시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및 보문면 공무원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중앙고속도로 예천IC 입구에 플랭카드를 게첨한 가운데 진?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건강한 명절나기, 성묘길 안전한 야외활동, 귀성운전, 재난안전 안내전화를 담아 제작한 ‘즐거운 추석명절 안전에서부터’라는 홍보 전단지 2,000매와 시장가방500개를 직접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안전한 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과 출향인들이 고향을 방문하는 동안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