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에서는 23일 오전 9시부터 개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점순) 및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익)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산2리 마을회관에서 2018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배추 300포기의 김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김장이 끝난 후 직접 담근 김치로 기관·단체회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개포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