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신동연)는 12일~14일 3일간 개최된 ‘제58회 예천군민체전’과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관련 홍보와 함께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예천군청과 화장실 등을 합동 점검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참석하는데 기여했다.
신동연 예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유형별 맞춤형 보호활동과 홍보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예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