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시책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설치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하여 “after service”를 실시했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after service”는 주택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특수시책으로서, 기 지정된 24개 화재 없는 안전마을(문경 15마을, 예천 9마을)에 설치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217가구 소화기 1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75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는 것으로 소방 관련법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진우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소방시설인 만큼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