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은 지난 9월13일과 12월8일 “2017사랑나눔 자원봉사 프리마켓”을 운영,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예천관내 20여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했고, 이 단체는 2017사랑나눔 자원봉사 프리마켓 판매 수익금 일부(240만원)를 불우이웃 성금으로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15일 오후 2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1백만원을 전달했으며, 또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신향순)에게 추운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구입을 위하여 20만원을 전달했다.
그리고 21일 오후 1시 예천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6곳(참길, 금당실, 로뎀, 예천, 보문, 은풍골)을 방문해 아이들의 출출함을 달래주고자 라면 60박스(120만원상당)를 구입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권영숙 이사장은 “20여개 자원봉사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