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이형식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지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오전 11시 예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2017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형식 의원은 호명, 지보, 풍양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원으로 평소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적극 반영하였으며, 고령화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예천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한, 심도 있는 예산심사로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군정질문 및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의회 감시기능 강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이 의원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군민들의 채찍으로 알고 동료의원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여 예천이 신 도청 시대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