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에 소재한 회룡포주식회사(일명 토끼간 빵, 대표 한상준)는 지난 15일 관내 경로당에 전자렌지 8대, 손마사지기 13대, 신라면 큰사발 100박스(36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어르신 공경함을 몸소 실천했다.
용궁기차역사 내에 위치한 회룡포주식회사는 ‘토끼와 거북이’ 동화를 스토리텔링한 기업으로 토끼간 빵, 쿠키, 찹쌀떡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을 탈피하여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온.오프라인 판매 및 카페 수익금을 설립 취지에 맞도록 매년 꾸준히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한상준 대표는 “여름철 고되게 생활하신 어르신들이 겨울철이나마 경로당에서 편히 건강관리 하시고, 긴 겨울밤 출출함을 달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